유적지

덕수궁

현지인 149명이 추천하는 곳,

현지인이 추천하는 이유

Deoksugung is one of 5 palaces in Joseon dynasty, and there is a cafe near the entrance where you can enjoy coffee brewed in a way that King Gojong used to have. On the menu, coffee is written in its original Korean name, Yangtangguk. It means a soup/bowl of liquid (tangguk) from the Western world (yang). Have a seat by the window at the cafe on one of the old pieces of furniture, and take a picture of yourself with the garden in the backyard, which can be seen through the window.
Kyuhyung
November 7, 2016

현지인이 제공하는 팁

명관
October 4, 2022
조선의 4대 궁궐 가운데 하나인 덕수궁은 26대 왕(고종) 때 지은 서양식 건물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래는 9대 왕(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개인 저택이었으나 임진왜란(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친 일본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1592) 때 피란에서 돌아온 14대 왕(선조)이 머물면서 "정릉동행궁"이라 불렸다. 14대 왕(선조)에 이어 왕위에 오른 15대 왕(광해군)은 "정릉동행궁"을 "경운궁"이라 칭했고 그 후 16대 왕(인조)도 짧은 기간 궁으로 사용했다. "경운궁"은 조선 말 26대 왕(고종)이 아관파천(일본군의 무자비한 공격에 신변에 위협을 느낀 26대 왕(고종)과 왕세자가 1896년 2월 11일부터 약 1년간 조선의 왕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에 옮겨 거처한 사건) 후 돌아오며 다시 궁궐의 기능을 회복했다. 26대 왕(고종)은 일제에 의해 왕위에서 물러나 숨을 거둘 때까지 "경운궁"에 머물렀고 27대 왕(순종)이 26대 왕(고종)이 머물던 당시 "경운궁"에 "덕수"라는 시호를 내렸다.
조선의 4대 궁궐 가운데 하나인 덕수궁은 26대 왕(고종) 때 지은 서양식 건물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래는 9대 왕(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개인 저택이었으나 임진왜란(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친 일본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1592) 때 피란에서 돌아온 14대 왕(선조)이 머물면서 "정릉동행궁"이라 불렸다. 14대 왕(선조)에 이어 왕위에 오른 15대 왕(광해군)은 "정릉동행궁"을 "경운궁"이라 칭했고 그 후 16대 왕(인조)도 짧은 기간 궁으로 사용했다. "경운궁"은 조선 말 26대 왕(고종)이 아관파천(일본군의…
승호
January 18, 2020
덕수궁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주로 피난 갔던 선조가 다시 한양으로 돌아왔을 때, 월산대군 저택과 그 주변 민가를 여러 채 합하여 ‘시어소’로 정하여 행궁[정릉동 행궁]으로 삼았던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광해군이 즉위한 후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경운궁’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궁궐의 모습을 갖춘 덕수궁은 인목대비 유폐와 인조반정을 겪으면서 규모가 축소되었고, 특히 인조가 즉위한 이후 즉조당과 석어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로써 덕수궁은 더 이상 왕이 공식적으로 머물며 국정업무를 보던 궁궐의 기능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난 이후 덕수궁이 다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을미사변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긴 후, 1897년 2월에 덕수궁으로 환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제국이라는 황제국을 선포한 후 황궁으로서의 규모와 격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04년 덕수궁 대화재와 1907년 고종의 강제퇴위 이후 덕수궁은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이때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이름 또한 바뀌게 되었습니다.
덕수궁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주로 피난 갔던 선조가 다시 한양으로 돌아왔을 때, 월산대군 저택과 그 주변 민가를 여러 채 합하여 ‘시어소’로 정하여 행궁[정릉동 행궁]으로 삼았던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광해군이 즉위한 후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경운궁’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궁궐의 모습을 갖춘 덕수궁은 인목대비 유폐와 인조반정을 겪으면서 규모가 축소되었고, 특히 인조가 즉위한 이후 즉조당과 석어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로써 덕수궁은 더 이상 왕이 공식적으로 머물며 국정업…
용필
December 14, 2018
덕수궁 내부는 말할 것도 없고, 최근 완전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걸어보기! 주변 정동극장과 대사관길, 구러시아 공관, 성공회성당, 세실극장일대, 영국대사관길을 비롯한 정동길... 길건너 시청광장과 광화문일대까지.... 명실상부한 서울 관광이 시작되는 곳 입니다.
Harim
September 15, 2022
호텔 퍼스트스테이 명동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덕수궁은 서울에 위치한 4개의 조선 왕궁 중 하나 입니다. 조선왕조의 황제가 된 기분으로 고즈넉한 미를 풍기는 덕수궁을 꼭 느껴보세요!
해솔
April 10, 2020
최초의 미술관. 근대 건축물과 조선왕의 궁전

주변의 독특한 즐길 거리

취향따라 골라 즐기는 경복궁 한복 체험
궁전에서 모델 포토 투어를
⭐밤에 즐기는 광장시장 먹거리 투어

현지인 추천 장소

  • 유적지
    • 현지인 814명이 추천하는 곳
  • 관심 있는 장소
    • 현지인 624명이 추천하는 곳
  • 관심 있는 장소
    • 현지인 214명이 추천하는 곳
  • 공연 장소
    • 현지인 42명이 추천하는 곳
  • 관심 있는 장소
    • 현지인 37명이 추천하는 곳
위치
99 Sejong-daero
Jung-gu,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