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주상절리대

현지인 63명이 추천하는 곳,

현지인이 제공하는 팁

선아
October 3, 2020
육각형 돌기둥 해안절벽, 숙소에서 2분 거리
종희
January 10, 2020
주상절리를 보고 주변의 올래길을 걸어보면 아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루미
August 11, 2019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와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상절리대 앞에 서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세 실려 오는 듯 한데,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미터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상큼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천혜의 절경과 함께 하는 테마여행지로 각광 받으면서 여행객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규모면에서 최대입니다. 지질학적으로는 주상절리지만 행정구역으로는 서귀포시 중문동이며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부릅니다.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와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상절리대 앞에 서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세 실려 오는 듯 한데,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미터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상큼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천혜의 절경과 함께…
Young Mi
January 26, 2021
우리나라 주상절리가 여러곳 있지만 중문 주상절리가 단연 최고! 연필을 모아놓은 것처럼 육각기둥이 장관을 이루고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Doje
June 30, 2020
중문오면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자연경관입니다.

주변의 독특한 즐길 거리

[반려견 동반] 오션뷰&시티뷰 감성 가득 공방에서 취미 미술 체험
산방산에서 쪽염색 체험하기
제주말 만들기 @ 대평리 바닷가 조용한 카페

현지인 추천 장소

위치
Jungmun-dong
Seogwipo-si, Jeju-do